비교적 키우기쉬운 한가지만 키우는방법도 취미생활을위한 선택중의 하나입니다.
이웃나라에서는 동백 동호회가 대단합니다.
동백은 어떤형태로건 수형만 걸어서 키우면다보면 성장도 빠르고 부정아도 잘 나오고해서 완성이 빠릅니다.
그렇다고 계속 키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적당히 수형이 잡히면 컷을 해주고 비배관리를 해가면서 좁혀들어가면 됩니다.
특히 더위나 추위에도강하고 우리나라 아파트에서 잘자라주는 나무중의 한종류입니다.
또 동백은 아무리 꾸부려도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잘자라줍니다. (녹지걸이가 최고,.)
제가 초기에 철사 풀를 타임을 놓쳐서 상처가 심한아이가 있었는데 어떤선배가 동백은 절대로 상처가 아물지않는다고 겁을주었어요,
바로 그 나무가 사진속에(사진1 ) 바로 이 나무입니다. 깨끗하게 철사자국이 다 아물어가고있습니다 .
요는 세심한 보살핌이지요. 제때에 분갈이하고 물말리지않고,. 시비와소독을 철저하게 해준다면,. **이러한 과정들이 분재를 즐기는 한 과정이랍니다.
힌트 * 노목인경우 = ""상처가 심한나무""는 아무리 치료를 해도 실패한경험이있습니다. 계속타들어가는데 막을길이 없더라구요,
* 묘목인경우 = .뻣정이보다는 적당한 높이에 첫가지가있는,.
사진1 = 우리토종동백이며 근경이 15Cm인대형인데 사이즈를 조금줄여갈예정입니다.
사진2 = 우리종 흰색이며 일본이(와비스께)라고하는 종입니다.(소품)사진으로 보니 비료가 조금 부족한듯?
사진3 = 도입종이며 신종애기동백입니다. 뻣정이를 사와서 억지로 감다보니 철사가 먹히지 않은 모습인데 나이가 더들면 그런대로,.
사진4 = 우리애기동백을 취목하여 수형을 잡아가고있습니다. 내년쯤 뿌리를 노출하면 근경이 넓어지고 높이도 3Cm쯤 높아진 멋진나무로 키워갈예정입니다.
사진5 = 소엽동백입니다. 유럽에서 가져와 15년이상됐습니다. 이제 안정이되어가고있습니다.
사진6 = 토종동백뿌리에 다 토종 흑동백을 접하였습니다
사진7 = 우리토종무늬동백(홍)입니다.**가지 잘라내기가 아까워서 현애로 키워본나무.
**어떤분은 병반이라고도하는데 무늬가 점점확실해지는걸보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