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진이 없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돌에 끼인 자욱을 상처라고 숨긴채 똑바로 세워진 상태에서 판매를 했습니다,
가지하나 없이 여기저기 뚝뚝잘린 자욱만있었을 뿐이였습니다,
여러 사람이 별볼일없다고, 상처가 빨리 아물지않고 키우기r가 어렵다고들,.
그때는두려움뿐으로 사진 한장을 남기지 못할 정도로,.자신이 없었습니다,
15년녀 이제 볼만하게 가지도 받았고 내년에는 열매를 보려고 합니다,
돌에 끼였던 자욱을 그대로 드러내서 키워보니 더 자연스럽고 멋이 있습니다,
왼쪽에서 소품을 취목을 떠 냈습니다,
저는 이런 가지를 보면 아까워서 잘라 버리지 못하고 살려 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폭나무는 건조에 무지무지강하고 상처가 있어도 타내려가지 않고 잘 아물어 깁니다,
어떤 나무보다 잔가지가 많이 나와주고 일년에 여러번 받을수도있고 단풍나무처럼 군생을 하지도 않고
소품이나 중품으로 키워가기에 우리나라 기후에서 아주 적당한나무입니다,
대품보다는 소품이나 중품이 더 잘 어울리며 장점이 또 있습니다,
작은 잎과 작은 열매 - 울퉁불퉁하고 까칠한 남성적인 표피 또한 매력이 넘쳐흐르지요,.
제가 이폭나무를 구했던 첫해에 팽나무의 특성을 을 잘안다는 어떤분의 말씀과는 정반대였습니다,
자라는 특성이나 생태가 너무좋고 나무의 성격도 묵묵하고 넉넉한것 같습니다,
취목을 떠 내려서 키우고 있는" 자"수도 근경이 엄청커졌고 ,.
이제는 폭나무라면 키우는데 자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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